韓총리, 코로나 PCR 결과도 음성...내일부터 정상 일정

김문관 기자 2022. 12.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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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2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다음 날인 27일부터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한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수행직원 1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자, 병원에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PCR에 앞서 진행한 자가진단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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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2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2022.1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2022.1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 총리는 다음 날인 27일부터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한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수행직원 1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자, 병원에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PCR에 앞서 진행한 자가진단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방역 수칙상 한 총리와 일부 총리실 직원들은 이날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의 비공개 주례 회동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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