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銀, 中企 특별대출 1조6000억 푼다

이승연 2022. 12.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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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총 1조600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중소기업 등이다.

BNK금융그룹은 지원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1.0% 금리도 감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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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총 1조600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2023년 희망찬 설날 특별대출을 진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다.

BNK금융그룹은 지원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1.0% 금리도 감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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