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한정민, 호텔서 달콤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떨어질 줄 모르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 한정민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한정민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라고 와인만 3병 그리고 잔까지 덕분에 분위기 제대로 살리면서 크리스마스 마지막까지 잘 즐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즐기고 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데이트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조예영 역시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귀여운 촛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더 뜻깊은 디너가 되었어요. 아직 백프로 회복 안 돼서 걱정이야 여보.. 아프지 말자..."라고 전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가을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조예영, 한정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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