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PCR 음성…내일부터 일정 예정대로 진행(종합)

정아란 2022. 12. 26.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다음 날부터 다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수행직원 1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자, 병원에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방역수칙상 한 총리와 일부 총리실 직원들은 이날 일정을 취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행원 코로나 양성에 검사…尹대통령과 오전 주례회동 취소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다음 날부터 다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수행직원 1명이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자, 병원에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PCR에 앞서 진행한 자가진단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방역수칙상 한 총리와 일부 총리실 직원들은 이날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 총리가 매주 월요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진행하는 주례 회동도 취소됐다.

주례회동 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dh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