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직원들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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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최 모 씨 등 3명의 자택을 오늘(26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8월 자신의 퇴근길을 미행하고, 지난달에는 허락 없이 주거지를 침입했다면서 더탐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하는 건 지난 7일과 2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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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를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최 모 씨 등 3명의 자택을 오늘(26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8월 자신의 퇴근길을 미행하고, 지난달에는 허락 없이 주거지를 침입했다면서 더탐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하는 건 지난 7일과 2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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