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한파라는데… 대전 474가구에 4만명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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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계룡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26일 대전 유성구에 짓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은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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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26일 대전 유성구에 짓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난달 18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특히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은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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