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올해 대회 4번 출전하고도 구글 검색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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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3차례와 이벤트 대회 한번 등 4번만 출전하고도 골프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선수에 올랐습니다.
미국 골프위크는 PGA 투어 주요 선수의 구글 검색량에서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즈는 올해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그리고 디오픈 등 정규 투어 대회는 3번밖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을 합쳐도 올해 팬들 앞에서 경기한 건 4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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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3차례와 이벤트 대회 한번 등 4번만 출전하고도 골프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선수에 올랐습니다.
미국 골프위크는 PGA 투어 주요 선수의 구글 검색량에서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에서 우즈를 검색한 빈도수가 20위 이내에 오른 다른 모든 선수보다 4배 이상 많을 만큼 압도적 1위였습니다.
우즈는 올해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그리고 디오픈 등 정규 투어 대회는 3번밖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을 합쳐도 올해 팬들 앞에서 경기한 건 4번뿐입니다.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골프팬들은 틈만 나면 우즈의 근황 등을 검색한 셈입니다.
검색량 2위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고,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마스터스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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