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이재명 "檢 소환에 당당하게 임하겠다"
■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우리 공군이 대응조치에 나섰습니다.오늘 오전 강원도 횡성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추락사고는 이와 관련한 작전 지원을 준비하다 발생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FC 관련 검찰 소환 조사에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조사 일시와 방식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을 통해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전후 부실 대응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박 구청장이 핼러윈 축제 대비를 부실하게 하고 참사 후 대처도 늦어 사상자를 발생시켰다고 판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사람의 코로 침투해 뇌를 괴사시키는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 감염이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했습니다. 태국에서 귀국한 50대 남성이 이 아메바에 감염돼 10일 만에 숨졌습니다.
■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을 만2천 명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 정원 감축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철도공사는 722명,
한전은 496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내년 3월 8일에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과 룰을 확정했습니다. 차기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김기현, 장제원 의원 간 이른바 '김장연대'를 두고는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혹한·폭설에 나이아가라 관광 가던 한국인들, 생면부지 미국인 집주인 호의로 위기 모면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10일 만에 사망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 제외
- 혀 검게 변하고 피부 벗겨지고...신종 변이 출연?
- 원점 돌아간 ‘구마 여아 3세’ DNA 재검, 진짜 엄마는... 전문가 꼽은 올해 최악의 사건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