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 소외계층에 연말 선물 나눔

박문수 2022. 12.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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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에 이어 인천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2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 중구청 제2청사 국제도시관에서 진행된 상품권 전달식에서 중구청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추석 때는 부산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나섰으며 지역 어르신 점심 배식,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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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우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오른쪽)과 김정희 국제도시행정국장이 지난 23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에 이어 인천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2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 중구청 제2청사 국제도시관에서 진행된 상품권 전달식에서 중구청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추석 때는 부산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나섰으며 지역 어르신 점심 배식,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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