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765명 확진…사망자 3명 늘어

허광무 2022. 12.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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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6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만1천43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9천129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70대 2명, 80대 1명 등 총 3명의 확진자가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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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6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10명, 남구 486명, 동구 220명, 북구 425명, 울주군 324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만1천43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9천129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3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21%다.

나머지 9천9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70대 2명, 80대 1명 등 총 3명의 확진자가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9명으로 늘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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