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고채 167조8천억원 발행...순발행 60조원대로 축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내년 약 168조 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고, 순발행은 지난해의 60% 수준인 60조 원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내년 국고채 총 발행 한도는 167조 8천억 원으로 올해 발행량보다 8천억 원 줄입니다.
또 국가채무 잔액을 실제로 늘리는 국고채 순발행 한도는 61조 5천억 원으로 줄입니다.
다만 차환 발행 한도는 106조 3천억 원으로 올해 72조 6천억 원보다 확대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약 168조 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고, 순발행은 지난해의 60% 수준인 60조 원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4차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 논의를 거쳐 마련한 2023년 국고채 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국고채 총 발행 한도는 167조 8천억 원으로 올해 발행량보다 8천억 원 줄입니다.
또 국가채무 잔액을 실제로 늘리는 국고채 순발행 한도는 61조 5천억 원으로 줄입니다.
이는 올해 104조 8천억 원의 59% 수준입니다.
다만 차환 발행 한도는 106조 3천억 원으로 올해 72조 6천억 원보다 확대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혹한·폭설에 나이아가라 관광 가던 한국인들, 생면부지 미국인 집주인 호의로 위기 모면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10일 만에 사망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 제외
- 혀 검게 변하고 피부 벗겨지고...신종 변이 출연?
- 원점 돌아간 ‘구마 여아 3세’ DNA 재검, 진짜 엄마는... 전문가 꼽은 올해 최악의 사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