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2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ovecony@nate.com)]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6일 기부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강릉시 기부나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지고,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홍규 시장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신 분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강릉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6일 기부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강릉시 기부나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지고,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는 최근 5년간 누적 기부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개인 기부자 2명(안정호, 심상백)과 누적 기부금액이 1억원 이상인 기업((유)신일정밀) 1곳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헌액 대상자는 강릉시 기부문화활성화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이번에 3건이 추가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8건이 등재됐다.
김홍규 시장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신 분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강릉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노동계 갈라치기? "노-노 착취구조 타파 시급"
- [만평] 반쪽 국민대통합?
- '극우' 다수당에 맞선 '정치 9단' 룰라의 지구정치 구상
-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녀?" 상사의 '폭언' 올해도 계속됐다
- 與 당권경쟁 조기 가열…안철수 "머리 깨져도 총선승리"
- 2022년은 진보의 지체와 퇴행의 해, 이 피로감 어떻게 극복할까
- 與 "이재명 검찰 출두하라" vs 野 "이재명 아니라 김건희 수사해야"
-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처리 요구하며 민주당사 점거
- 국힘 당권 레이스 본격화에 신경전…안철수 "김장연대 바람직하지 않아"
- '삼성생명법' 박용진 "국힘이 재벌총수 집사냐…그게 反시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