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YG 떠나 더블랙레이블行..GD는 계약 협의・대성 계약종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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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전속계약 등 활동 방향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이고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26일 YG 측은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YG 측은 태양이 전속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떠나지만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가는 만큼 빅뱅 활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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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전속계약 등 활동 방향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이고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26일 YG 측은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 8월 빅뱅 멤버로 데뷔한 태양은 솔로 활동을 통해 ‘나만바라봐’, ‘링가링가’, ‘눈, 코, 입’, ‘웨딩드레스’ 등으로 활동했다.
솔로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프로듀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보금자리 더블랙레이블에서의 활동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YG 측은 태양이 전속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떠나지만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가는 만큼 빅뱅 활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은 전속계약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날 YG 측 관계자는 OSEN에 “GD와의 솔로계약 협의 중이다.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으며, 대성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언제든 협력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탑은 앞서 지난 4월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YG를 떠나며 홀로서기를 했다. 최근 사업가로서 와인 시장에 뛰어들어 직접 만든 와인을 출시했다.
특히 탑은 빅뱅 활동에 언제든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바. 빅뱅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 가고 있지만 빅뱅으로서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 볼만 하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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