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 ♥현숙 "같이 살자"…재혼 암시

유은비 기자 2022. 12.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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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철과 현숙이 재혼을 암시했다.

지난 25일 '나는 솔로' 10기 영철은 자신의 SNS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녀와 함께"라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현숙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철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홍길동전'에 현숙과 함께 출연해 "내년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서로 맞춰가는 중"이라며 재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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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철 인스타그램
▲ 출처| 영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0기 영철과 현숙이 재혼을 암시했다.

지난 25일 '나는 솔로' 10기 영철은 자신의 SNS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녀와 함께"라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현숙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카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영철은 "같이 살자 여경아(현숙 본명)"라며 프러포즈를 암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현숙은 "영화 신세계 패션이라며 '드루와. 드루와' 계속하더니. 옷의 힘을 얻어 박력 고백까지. 크리스마스 찢었다"라고 댓글을 달며 행복한 심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형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홍길동전'에 현숙과 함께 출연해 "내년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서로 맞춰가는 중"이라며 재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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