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생방송 신년사?..."효과적 소통 위한 방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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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새해 첫날 윤석열 대통령이 생중계를 통해 신년사를 발표한다는 전망에 대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국민 소통을 위해 어떤 방안이 좋을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MBC 기자와 설전이 있었던 지난달 18일 이후 출근길 약식회견을 중단했는데, 대통령실은 국민과 더 깊이 있게, 밀도 있게 소통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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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새해 첫날 윤석열 대통령이 생중계를 통해 신년사를 발표한다는 전망에 대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국민 소통을 위해 어떤 방안이 좋을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6일) 브리핑에서 어떤 형태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면서, 논의가 정돈되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년사 발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대체할 거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MBC 기자와 설전이 있었던 지난달 18일 이후 출근길 약식회견을 중단했는데, 대통령실은 국민과 더 깊이 있게, 밀도 있게 소통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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