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마지막 한 주도 '강추위'…동해안 건조주의보

2022. 12.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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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평년보다 날이 많이 춥겠습니다.

지난주 수준만큼의 한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강추위가 이어지니까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기는 하지만 내일(27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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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평년보다 날이 많이 춥겠습니다.

지난주 수준만큼의 한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강추위가 이어지니까요.

건강관리 계속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기는 하지만 내일(27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편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7도, 춘천 영하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이 2도, 광주 4도, 대구 6도로 역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오전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한 차례 내리겠고, 오후에는 서해안으로 확대돼서 다음 날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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