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강원 지역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대둔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3시 3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리모델링 중인 호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구암리의 한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강원 지역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대둔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막 1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3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리모델링 중인 호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용접 중 불티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21분쯤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에서 운행 중인 포크레인 엔진룸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구암리의 한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