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SK에코플랜트, 국가 환경연구과제 공동 추진

김평석 기자 2022. 12. 26.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학교는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플랜트 사옥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의 연계적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기업발전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학협약 체결…교육프로그램·친환경분야서도 협력
김수복 단국대 총장(왼쪽)과 박경일 SK에코플랜트(주)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는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플랜트 사옥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의 연계적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기업발전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최신 친환경 기술 및 산업 동향 공유 △취업·고용정보 공유 △국가 환경연구과제 수주를 위한 공동 노력 △우수 친환경 기술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추진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단국대는 저탄소 녹색기반 기술사업단,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등을 운영하며 환경 및 녹색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 협력해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분야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