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엄친딸의 미모 비결은 운동? “홈트 100일 챌린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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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운동 예찬론을 펴며 건강한 마인드를 뽐냈다.
26일 안현모의 '주부생활' 1월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통역사이자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
최근 JTBC '결혼에 진심'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안현모는 "과거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도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이제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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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운동 예찬론을 펴며 건강한 마인드를 뽐냈다.
26일 안현모의 ‘주부생활’ 1월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통역사이자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 최근 JTBC ‘결혼에 진심’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안현모는 “과거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도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이제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일과 별개로 운동에 푹 빠져 있다는 그는 “코로나19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격리 챌린지’를 시작했는데 이후 1시간짜리 홈 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비록 멋지지 않고 작은 빈틈이 있더라도 스스로 ‘이만하면 다행’이라는 만족감이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자기만족’에 대한 소신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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