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부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금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성균관대, 'AI 계약학과' 신설
삼성전자와 성균관대가 인공지능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합니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학·석사 5년제 통합 과정으로 운영되는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로, 2024년부터 매년 신입생 50명을 선발합니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입사로 연계되고, 재학 기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 LH, 청주·부산 등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천호 공급
국토교통부와 LH는 청주 지북, 경산 대임, 부산 기장 등 5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000여 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이상 살 수 있는 임대 유형으로, 이번 공급에선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특별공급 물량이 20%에서 30%로 확대됩니다.
▶ 넷마블,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 UNGC에 가입했습니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00년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 자율협약입니다.
회원사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분야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 발전 이행 보고서를 공개해야 합니다.
▶ LG화학-에너지평화,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취약계층 지원
LG화학과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소 운영수익 6,200만 원을 전했습니다.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 31명에게 100만 원 씩 장학금이 전달됐고, 복지사업을 통해 300가구가 방한용품이 담긴 온열충전키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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