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 실시…소망트리 장식부터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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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겨울 캠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4~25일 양일간 50여 가족(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쌍용차 고객전용 캠핑시설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를 진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특성에 맞춰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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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겨울 캠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4~25일 양일간 50여 가족(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쌍용차 고객전용 캠핑시설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웰컴 포켓을 증정 했다. 또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출출함을 달래줄 겨울철 별미 간식 제공은 물론 미니화덕을 활용한 달고나&마시멜로우 굽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저녁 시간 캠핑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캠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산타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른 시간부터 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카드를 사전접수 했고, 일일산타로 변신한 행사 운영팀 직원들이 렉스턴스포츠 칸을 타고 각 텐트를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 개인 SNS채널에 행사참여 후기를 포스팅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렉스턴스포츠 칸 정밀모형'을 증정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특성에 맞춰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1일 35년만에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 이름으로는 'KG모빌리티'가 가장 유력하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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