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국토교통부와의 간담회에서 현안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간담회에 참석해 광역권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협의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부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감사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권별로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설립 추진하기위해 시도지사협의회가 같이 논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간담회에 참석해 광역권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협의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부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감사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권별로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설립 추진하기위해 시도지사협의회가 같이 논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요청 주신 건에 대해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의 논의와 함께 대전시도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라고 답했다.
또 "국토부에서도 국가균형발전과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산단 지정, 그린벨트 해제 등과 같은 지역 현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모자', '송혜교 귀걸이' 이제 함부로 못 쓴다
- 취객 가방에 5만원권 보이자 다가가서…'부축빼기' 수법
- 택시기사 살해해 옷장에 숨긴 30대, 음주사고 후 집에 데려가
- "소외계층에 써달라"…문재인 前대통령 500만원 성금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비밀번호 알아내려 몰카 설치
- 여성 심판을 허하라…'골때녀' 심판이 말하는 현실[탐스토리]
- 전장연 "휴전 끝"…오세훈 "시위 재개 용납할 수 없다"
- "버섯 판매한 돈으로…"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기부 천사' 선행
- 소비자원, 브랜드TV 영상·음향품질에서 차이 있어
- 폭설에 갇힌 韓관광객의 다급한 요청…집 내어준 美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