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2.2㎢→2.85㎢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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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면적이 당초 2.2㎢에서 2.85㎢로 확장됐다.
충청북도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4차 연구개발특위원회를 열고 충북 청주 강소특구 면적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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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면적이 당초 2.2㎢에서 2.85㎢로 확장됐다.
충청북도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4차 연구개발특위원회를 열고 충북 청주 강소특구 면적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충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부를 배후 공간으로 한 이 특구에는 현재 22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스마트IT부품.시스템을 특화 분야로 입주 기업들은 기술발굴.연계사업, 기술 이전 사업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세제,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도 받는다.
내년 1월 면적이 확대되면 56개 신성장 기업과 혁신지원센터, 310여개 기업 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편입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구 확장으로 기업 입주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새로운 신성장 기업 편입을 통한 기술-시장 연계형 기술사업화 촉진이 기대된다"며 "창업과 기업성장,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돼 지역혁신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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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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