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도넛극장 품은 생산형 매장 '부산연산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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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12번째 도넛 생산형 매장인 '부산연산점'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은 부산 지역 첫 생산형 매장으로 약 57평 규모의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은 부산 지역의 첫 생산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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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거점 생산형 매장...고객 소통 확대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은 부산 지역 첫 생산형 매장으로 약 57평 규모의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고유의 컬러와 스프링클의 색채감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시각적 재미를 담았다.
또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꾸민 매장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인테리어 요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은 부산 지역의 첫 생산형 매장이다. 미래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 Of The Future(E.O.T.F)’ 콘셉트를 담아 매장 내부에 ‘도넛극장’을 설비했다.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 도넛극장이 구축된 매장을 방문하면 매일 아침 도넛이 생산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즐기며 제품을 취식할 수 있다. 전국 매장 중 부산연산점 포함 총 12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역별 핵심 상권을 통해 크리스피크림도넛 거점 스토어를 선보여 고객들과 소통하고 체험을 제공하는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도넛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다음 시즌 제품도 기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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