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한진·중문농협과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 실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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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한진과 제주 중문농협이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달 29일 한진과 중문농협이 '도농사(社)랑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재식 부회장은 "한진과 중문농협이 인연을 맺은 데 이어 감귤 소비촉진행사까지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도농교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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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한진과 제주 중문농협이 제주감귤 소비촉진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달 29일 한진과 중문농협이 ‘도농사(社)랑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변대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진 계열사 및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귤 시식과 소비촉진행사도 진행됐다.

이재식 부회장은 “한진과 중문농협이 인연을 맺은 데 이어 감귤 소비촉진행사까지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도농교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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