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소득 60% 주택담보대출 상환…고금리 여파”

KBS 2022. 12.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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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은 소득의 60%를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 3분기 기준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평균 DSR은 60.6%로 3년 6개월 만에 60%선을 돌파했습니다.

DSR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을 뜻합니다.

현재 시가 6억 원이 넘는 규제 지역 주택이나 1억 원 초과 신용대출 때 DSR 40% 규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잇단 금리 인상 여파로 DSR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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