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무직노조와 단체협약 체결...탄력근무제 허용 등

정우용 기자 2022. 12. 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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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6일 경산시공무직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5차에 걸친 실무교섭 끝에 △정기적 노사간담회 개최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 확대 △휴가 사유 및 기간 확대 △명예퇴직제도 도입 △탄력근무제 허용 △장기재직 휴가 일수 증가 및 특별휴가 확대 등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2018년 설립된 경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공무직의 60%인 100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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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사(경산시 제공)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6일 경산시공무직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5차에 걸친 실무교섭 끝에 △정기적 노사간담회 개최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 확대 △휴가 사유 및 기간 확대 △명예퇴직제도 도입 △탄력근무제 허용 △장기재직 휴가 일수 증가 및 특별휴가 확대 등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2018년 설립된 경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공무직의 60%인 100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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