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JTBC '이정근 낙하산 취업 녹취록' 등 6편

김우진 2022. 12.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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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제1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6편을 발표했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전주의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몫 가로챈 공기업 사장님' 연속보도(오정현·진유민·박웅·안승길·김동균)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서는 울산MBC의 '지역 대 개조 4부작'(설태주·서하경·최창원·유희정)과 KBS제주의 '제주 기후 위기 보고서 민둥바당'(문준영·양경배)이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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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제1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6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서는 JTBC의 '이정근 낙하산 취업 녹취록과 청와대 개입'(이호진·신아람·임지수·오승렬)이 선정됐다.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는 SBS의 '경제권력이 된 불법 사채업자…쌍방울 캐슬' 연속보도(권지윤·고정현·정반석·원종진·하륭)와 KBS의 '집행 부진 예산 전수 분석' 연속보도(서영민·박혜진·이세중·한규석·최경원)가 뽑혔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전주의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몫 가로챈 공기업 사장님' 연속보도(오정현·진유민·박웅·안승길·김동균)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서는 울산MBC의 '지역 대 개조 4부작'(설태주·서하경·최창원·유희정)과 KBS제주의 '제주 기후 위기 보고서 민둥바당'(문준영·양경배)이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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