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설을 앞두고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6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충북 도내중소기업에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설을 앞두고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설을 앞두고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충불본부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의 50%를 연 1.75%의 금리로 1년 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충북 도내중소기업에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단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적용하는 금리이기 때문에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향후 변동 가능하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설을 앞두고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모자', '송혜교 귀걸이' 이제 함부로 못 쓴다
- 취객 가방에 5만원권 보이자 다가가서…'부축빼기' 수법
- 택시기사 살해해 옷장에 숨긴 30대, 음주사고 후 집에 데려가
- "소외계층에 써달라"…문재인 前대통령 500만원 성금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비밀번호 알아내려 몰카 설치
- "버섯 판매한 돈으로…"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기부 천사' 선행
- 소비자원, 브랜드TV 영상·음향품질에서 차이 있어
- 野, '이재명 수사' 검사 명단 공개 '논란'…與 "검찰 좌표찍기"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사례…태국 체류 50대 남성
- '김장연대' 한 걸음 더…장제원 "우리 김 의원은 덕장과 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