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 계속운전 주민공청회 울산 울주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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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고리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해 진행 중인 주민공청회가 26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렸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고리2호기 계속 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공청회는 울주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서 초안 설명, 주민 공람 결과와 주요 의견 소개, 주민 질의와 답변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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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고리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해 진행 중인 주민공청회가 26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렸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고리2호기 계속 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공청회는 울주군 주민들이 사전에 공청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반발해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공청회는 울주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서 초안 설명, 주민 공람 결과와 주요 의견 소개, 주민 질의와 답변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부산 동구·동래구·연제구·북구·부산진구 주민을 상대로 한 마지막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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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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