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애정표현은 저녁 먹은 후부터”(조선의사랑꾼)[오늘TV]

박정민 2022. 12.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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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이 첫 방송을 맞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무대본, 무근본(?) 토크는 '조선의 사랑꾼'만의 첫 번째 무기다.

하지만 최성국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부터"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수홍은 최성국의 '무대본 토크'에 질색팔색하며 "한 번만 더 궁금해 해봐. 쟤 말도 못 꺼내게 하라고"라며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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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이 첫 방송을 맞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랑꾼즈’, 종잡을 수 없는 무대본 토크

무대본, 무근본(?) 토크는 ‘조선의 사랑꾼’만의 첫 번째 무기다. 첫 스튜디오 촬영부터 최성국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뽀뽀 영상에 “수홍이 뽀뽀하는 거 처음 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자신의 신혼 생활을 궁금해 하는 다른 MC들에게 “저는 애정표현을 밤엔 별로...”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성국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부터”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수홍은 최성국의 ‘무대본 토크’에 질색팔색하며 “한 번만 더 궁금해 해봐. 쟤 말도 못 꺼내게 하라고”라며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 따라다니는 제작진...신혼부부 마사지 현장에도 함께

어디든 다 따라다니는 제작진 또한 ‘조선의 사랑꾼’에 특화돼 있다. 제작진은 신혼여행을 떠나는 최성국의 차 안에서부터 “두 분의 신혼여행이니 저희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는 최성국과 아내 옆에도 함께 누워있어 MC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박수홍은 “왜 저기 제작진이 누워 있냐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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