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조기 출국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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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9일 출국해 2023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류현진은 예년보다 일찍 미국으로 떠나 누구보다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토론토에서 네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류현진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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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9일 출국해 2023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6일 "류현진이 짧았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2022시즌을 마친 류현진은 지난달 22일 귀국해 한달 정도 국내에서 머물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했다.
류현진은 예년보다 일찍 미국으로 떠나 누구보다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 초반에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올해에는 6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5.67로 부진했다. 부상 여파가 컸다.
토론토에서 네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류현진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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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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