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초 4급 12명·5급 25명 등 75명 승진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명예퇴직·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4급 12명·5급 25명 등 총 75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10월 발표한 공정·신뢰·능력 중심의 민선8기 인사혁신안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일하는 조직·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성과중심 인사원칙을 기반으로 과장급 이상은 시정 기여도와 관리자로서의 리더십·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과감한 발탁 승진을 단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명예퇴직·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4급 12명·5급 25명 등 총 75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10월 발표한 공정·신뢰·능력 중심의 민선8기 인사혁신안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일하는 조직·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성과중심 인사원칙을 기반으로 과장급 이상은 시정 기여도와 관리자로서의 리더십·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과감한 발탁 승진을 단행했다.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하되 현안 업무 성과창출자를 승진대상자로 선정했다.
정영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민선 8기 인사혁신안에 기반, 다수가 공감하고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 관행을 타파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과감하게 발탁 승진하는등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간부급 전보인사에 이어 1월 16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