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형’ 김무영 사칭 SNS 신고 “금전 요구까지, 심각성 느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2. 2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준수의 쌍둥이 형이자 연기자 겸 가수 김무영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김무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칭범이 팬들과 나눈 채팅 대화, 위조 여권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준수 형’ 김무영 사칭 SNS 신고 “금전 요구까지, 심각성 느껴”
가수 김준수의 쌍둥이 형이자 연기자 겸 가수 김무영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김무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칭범이 팬들과 나눈 채팅 대화, 위조 여권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인 척 계정을 뒤에만 바꿔가며 만들어서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 제보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연락 온 채팅을 보면 한국사람 같지는 않다”며 “나인 척 계정을 만들어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여권까지 위조해서 인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여권안의 사진과 여권번호 모두 다르며 생년월일 또한 신분증 생일과 다르다. 제보에 따르면 새 앨범을 내야하는데 돈이 없다며 사기를 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무영은 “심각성을 느끼고 신고를 하려고 한다”면서 “나와 준수 모두 본계정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혹여나 피해 입는 분들 없도록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브걸 유정, 청순 미모에 반전 드레스 자태 ‘깜짝’ [DA★]
- 백종원, ♥소유진·아이들 남겨두고 사망? “아주 건강해” (전문)[종합]
- “아 신발” 송지효, 튀어나온 본심…하하 깜짝 (런닝맨)
- 이상벽 강제추행 혐의 기소유예 “억울”vs40대女 “거짓말 그만” [종합]
- 서인영, 내년 2월 사업가와 결혼 [공식]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