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카페 새해 내한 공연…내년 1월2일 관객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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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새해 내한 공연을 갖는다.
어쿠스틱카페는 오는 1월 2일 롯데콘서트홀과 1월 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그룹의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첼리스트 아야코가 피아니스트를 선정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작품의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츠루 노리히로가 리더로 있는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카페' 가 연주하는 OST는 더욱 신비롭고 인상적으로 작품을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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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새해 내한 공연을 갖는다.
어쿠스틱카페는 오는 1월 2일 롯데콘서트홀과 1월 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그룹의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첼리스트 아야코가 피아니스트를 선정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츠루는 대표곡인 Hope for Tomorrow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힘찬 하모니를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크게 국내 큰 사랑을 받고있는 어쿠스틱카페의 히트넘버로 이루어진 1부와 스튜디오 그룹의 리더인 츠루노리히로가 직접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스튜디오지브리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를 중심으로 그룹이 직접 편곡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의 명장면 사운드트랙을 중심으로 들려주는 2부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국내 미개봉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의 원작 삽화인 일본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이노우에 나오히사 원작삽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데 그 특별함이 있다.
'별을 산 날' 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자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그림동화다.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가장 아끼는 단편 중 하나로 손꼽을 만큼 매력적인 스토리와 영상이 돋보인다. 특히 작품의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츠루 노리히로가 리더로 있는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카페' 가 연주하는 OST는 더욱 신비롭고 인상적으로 작품을 끌고 간다.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원작 삽화를 보며 각 장면별 오리지널 사운드를 어쿠스틱카페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감상하는 이번 공연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상 미학과 음악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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