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면 진단기술 활용 차세대 스마트가전 개발한다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2. 12. 26. 17:15
LG전자가 수면 진단 전문 기업 에이슬립과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가전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가산R&D캠퍼스에서 오세기 LG전자 H&A연구센터장 부사장,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슬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중 숨소리를 통해 수면 단계를 진단하고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립테크 기업이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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