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순매수에 코스피 2,310대 마감...환율 1,27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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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해 2,31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3.45포인트, 0.15% 오른 2,317.1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6천197억 원, 외국인이 381억 원을 팔았고 기관은 6천60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엔화와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6원 내린 1,274.8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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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해 2,31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3.45포인트, 0.15% 오른 2,317.1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6천197억 원, 외국인이 381억 원을 팔았고 기관은 6천60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았습니다.
양도소득세 대상 대주주 기준이 현행 10억 원으로 유지되면서 증시 폐장 전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려는 개인 투자자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엔화와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6원 내린 1,274.8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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