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부천에 유소년 육성 위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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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공식 지정 병원인 오정본병원이 부천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천은 지난 23일 오정본병원에서 변해일, 류승원, 황재진 병원장과 김성남 부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2014년부터 8년 동안 부천의 후원 및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수년간 부천 주치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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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공식 지정 병원인 오정본병원이 부천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천은 지난 23일 오정본병원에서 변해일, 류승원, 황재진 병원장과 김성남 부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을 받은 유소년 선수는 U18팀의 정민의. U15팀의 이규석이다. 둘은 팀 내에서 성실한 훈련 태도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선수들로 인정받아 장학금 전달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2014년부터 8년 동안 부천의 후원 및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수년간 부천 주치의 역할을 해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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