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농업기술 정보서비스법안' 발의

이상원 2022. 12.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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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농촌지도사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농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농업과학기술 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법안은 농업과학 기술정보를 수집·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인 등에게 제공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기술 보급·확산·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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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농촌지도사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농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농업과학기술 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법안은 농업과학 기술정보를 수집·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인 등에게 제공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기술 보급·확산·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촌지도의 디지털화에 대한 농업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농촌지도 만족도는 66.6%로 일반 농촌지도 만족도 56%보다 높았고, 향후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농촌 지도를 받겠다는 응답이 79.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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