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MZ 꼰대 등극…박해수와 앙숙 케미 선사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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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3'에서 젊은 꼰대로 활약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한 'SNL 코리아'에서 주현영은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해수와 불꽃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했다.

주현영은 코너 'MZ 오피스'에서 팀장 박해수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는 MZ대표 꼰대로 나섰다.

박해수의 의견에 대해 조금 올드하다는 피드백을 덧붙이고, 박해수에게 깜짝 카메라를 시전했다가 꾸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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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6.(사진 = 쿠팡 'SNL 코리아'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주현영이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3'에서 젊은 꼰대로 활약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한 'SNL 코리아'에서 주현영은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해수와 불꽃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했다.

주현영은 코너 'MZ 오피스'에서 팀장 박해수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는 MZ대표 꼰대로 나섰다. 박해수의 의견에 대해 조금 올드하다는 피드백을 덧붙이고, 박해수에게 깜짝 카메라를 시전했다가 꾸중을 들었다.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틈날 때마다 질문과 이어지는 영상 편지를 요구해 웃음을 선사했다.

'메리솔로스마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애인이 없는 솔로의 애환을 담은 연기를 선보였다. 친구들이 남자친구를 만나러 한 명씩 자리를 뜨는 것을 바라보는 복잡한 감정을 보여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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