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일본 국대 역임' 에사카 영입...2선 자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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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일본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30세))를 영입했습니다.
울산은 리그 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아마노 준(일본)과 계약이 만료된 뒤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를 찾아왔습니다.
울산 현대는 지난 시즌 K리그 득점 2위 주민규를 최근 다시 데려오는 등 새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 수성과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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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일본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30세))를 영입했습니다.
울산은 리그 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아마노 준(일본)과 계약이 만료된 뒤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를 찾아왔습니다.
일본 프로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에사카는 2021년 3월 한국과의 A매치에서 어시스트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는 지난 시즌 K리그 득점 2위 주민규를 최근 다시 데려오는 등 새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 수성과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다음 달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리그 2연패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하고 특히 유럽 강팀들과 친선대회인 '2023 애틀랜틱컵'에 출전해 실전과 훈련을 겸할 예정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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