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탄 시즌 광화문광장 '서울 빛초롱'에 22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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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크리스마스 시즌인 지난 24∼2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서울 빛초롱' 행사에 22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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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크리스마스 시즌인 지난 24∼2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서울 빛초롱' 행사에 22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빛초롱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장 전역에 거북선·복토끼 등 다양한 모양의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데 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50여 개 소상공업체가 참여한 '광화문광장 마켓'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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