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공항 항공기 이륙 40여 분간 중단
KBS 2022. 12. 26. 17:08
군 당국의 요청으로 오늘 오후 한때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항공기 이륙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포공항은 오늘 오후 1시 18분, 인천공항은 오후 1시 22분부터 항공기 이륙이 일시 중단됐다가 오후 2시 6분 일괄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로 김포공항에선 48분, 인천공항에선 44분 동안 이륙이 중단돼 김포공항에서는 제주 등으로 이륙하던 항공기 20편의 운항이 지연됐고, 인천공항에서는 국제선 10편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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