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리버스’ 글로벌 흥행 노린다…전 세계 40여개국 공개

박정민 2022. 12. 2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 리버스'가 전 세계 40여개국 공개를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월 26일 '소녀 리버스'가 웨이브아메리카스의 OTT 플랫폼 '코코와(KOCOWA)'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등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베마TV가 일본 독점으로 공개하며, '코코와(KOCOWA)'를 통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북미와 중남미 등 미주 전역에서 공개되어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소녀 리버스'가 전 세계 40여개국 공개를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월 26일 '소녀 리버스'가 웨이브아메리카스의 OTT 플랫폼 ‘코코와(KOCOWA)’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등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베마TV가 일본 독점으로 공개하며, ‘코코와(KOCOWA)’를 통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북미와 중남미 등 미주 전역에서 공개되어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한국과 동시에 코코와(KOCOWA)를 통해 미주 전 지역에서 공개된다. 일본 아베마에서는 1월 8일 첫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재송 영상플랫폼IP사업본부장은 “K팝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인 '소녀 리버스'에 대한 해외 파트너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버추얼 걸그룹 데뷔를 위해 가상 세계에서 펼치는 서바이벌인만큼,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K팝의 인기를 '소녀 리버스'가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