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도 ‘월클’ 음바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 선물
양다훈 2022. 12.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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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축구황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24·파리 생제르맹) '월드 클래스'급 마음씨를 선보였다.
26일(한국시간) 영국매체 ESPN FC는 페이스북을 통해 음바페가 산타로 분장 한 사진을 올리며 "음바페가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파리 지역 난민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음바페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체 파리 난민센터를 방문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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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축구황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24·파리 생제르맹) ‘월드 클래스’급 마음씨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 지역 난민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이다.
26일(한국시간) 영국매체 ESPN FC는 페이스북을 통해 음바페가 산타로 분장 한 사진을 올리며 “음바페가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파리 지역 난민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음바페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체 파리 난민센터를 방문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음바페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비록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지만 이번 월드컵 8골을 넣으며 ‘골든 부츠(득점왕)’를 수상, 차세대 축구스타 자리를 예약해 놓은 상태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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