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결혼식서 ♥김다예에 신신당부 "울지 말자"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12.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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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그럼에도 박수홍은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 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혼인신고에 이어 이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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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김다예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영상에선 웨딩홀에 도착한 박수홍이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 김다예를 챙기고 있다. 이어 박수홍은 김뎨를 향해 "행복하다"며 "오늘 울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폭로했다. 그럼에도 박수홍은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 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혼인신고에 이어 이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혼주석에는 박수홍의 절친 김수용-박경림이 함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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