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년사, 여러 방안 고민…기자회견 대체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 신년사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놓고 국민과 깊이 있게, 밀도 있게 소통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질문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의 생각에 변함이 없다는 점은 여러 차례 말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 신년사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놓고 국민과 깊이 있게, 밀도 있게 소통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어떤 방식이나 형태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는 고민 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은 신년사 발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질문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의 생각에 변함이 없다는 점은 여러 차례 말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신년사 발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대체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신년사 발표, 신년 기자회견 등 국민과 소통하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어떤 방안이 좋을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논의가 진행되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