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11%↑...역대 최대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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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조사 이래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 개로 1년 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전체 매출액은 84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어 2017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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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조사 이래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 개로 1년 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증가율로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업종별로는 중식과 양식 등 외국식이 2020년 8천 개에서 지난해 만 천 개로 3천 개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김밥과 간이음식, 안경·렌즈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어난 가운데 생맥주와 기타주점은 감소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전체 매출액은 84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어 2017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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