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기초생활보장 사업 평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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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26일 전국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전국 229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제도운영 실적 및 긴급지원 사업 실적, 업무협조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서구는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노력, 임산부 해산 급여와 장례비 지원 등의 맞춤형 예산 집행, 생계급여 수급자의 변동사항 처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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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26일 전국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전국 229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제도운영 실적 및 긴급지원 사업 실적, 업무협조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서구는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노력, 임산부 해산 급여와 장례비 지원 등의 맞춤형 예산 집행, 생계급여 수급자의 변동사항 처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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