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작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11%↑...역대 최대폭 증가
이지은 2022. 12.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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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개로 전년대비 10.6%(2만5천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4년 이래 역대 최대 증가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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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개로 전년대비 10.6%(2만5천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4년 이래 역대 최대 증가폭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식 음식점(3200개, 38.0%)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김밥·간이음식(3000개, 19.2%), 안경·렌즈(600개, 1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침체됐던 경제가 조금씩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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